시공사 설명회때 많은 분들이 들었 듯이 분명한 설명과 내용을 가지고 그리고 질문자 자신들도 확인했던 사항을 정확하게 전달하여 조합원들로 부터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인데 무엇이 두렵고 짜증나는 일입니까?  이런 말씀 드리지 않으려 했는데 요약 하자면 분명 요즘 조합사무실 앞에서 몇일 동안 토론회 한다는 것은 정치판에 있어서 선동정치와 동일하다는 생각입니다.  지난번 조합장 해임 총회에 대한 지킴이 활동은 나도 인정하고 많은 조합원들이 인정했기에 가능 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러한 大義的 名分이 없는 상황에서 조합원들을 흔들어 댄다면 과연 재건축을 하자는 것이 지킴이에 본 뜻인지 묻겠습니다.  그동안 난 침묵으로 일관하다 시피 했으며 지킴이에서 해달란 서류는 협조를 했습니다. 그러나 분명 오늘에 와서는 달리 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혁명에도 대의명분이 있어야 합니다.그래서 지난번 총회가 성공한 것이고요~~~. 최근 입찰제안 시공사에서 종전 조합이 원하고  조합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