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2/삼익 조합원 여러분!!!

원래는 현대와 삼지의 제안서를 비교한 글을 올리려고 했으나

삼지의 경우 마감재에 대한 상세목록이 없어서 비교가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비교글은 올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글은 수요일 정도에 올릴려고 작성한 글인데...미리 올립니다.

아마도 분석에 대한 글은 이것으로 마무리 지을려고 합니다.

그동안 제글을 읽어주신 조합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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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단지의 조합원은 분류하는데 많은 방법이 있지만..이 글에서는 2가지로 구분합니다.

1. 아파트 조합원

2. 상가 조합원

아파트와 상가는 재건축에서 동일한 목표로 협력하면서 나아갈 존재입니다.

그런데 고덕 2단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동일한 목표란 재건축을 통하여 자기 재산을 지키는 부분입니다.

자기 재산을 지키기 위해 동일한 권리와 이익을 평가해주는 기준을 가지고 적용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고덕 2단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파트 조합원은 모든 집단들의 봉인 것 같습니다.

조합(임원, 대의원), 시공사, 상가 조합원

이 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조직이란 말인가?

조합, 시공사는 둘째치고,,,

상가 조합원 당신들은 조합원 아닙니까?

그런데 같은 조합원의 재산을 등쳐먹고 싶은 것입니까?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가? 그런데 현재 상황을 보면 진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객관적인 증거를 말하라고....

그래 하지...

1. 의결권의 불합리성 (상가 독립채산제!!!!)

- 아파트 조합원 제안서 공개 후 의결권 행사.

=> 즉, 우리의 재산이 얼마나 어떻게 되었는지가 공개되는 것이다.

=> 그리고, 시공사를 선정한다.

- 그럼 너희 상가 조합원은 ?

= 시공사를 선정하고 제안서를 추후 제시, 공개는 모르겠고....

- 그럼 무었이 문제인가?

=> 상가 조합원은 아파트 조합원의 권익에 상관없이 시공사를 먼저 선정하자고 한다.

=> 왜? 그래야 선정된 시공사로부터 상가에 대한 제안서를 받을 수 있으니까?

=> 아파트 조합원은 시공사를 나중에 선정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당신들은 아니지....무조건 선정하고, 시공사하고 나중에 제안서를 받으면 되니까.....

=> 그리고, 당신들의 제안 내용은 아파트 조합원들에게 공개되는가?

=> 그 상가 제안서에 아파트 조합원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가?

=> 아니지....그런데 당신들은 아파트 조합원의 권리를 행사하는데...감놔라 대추놔라하고 있다. 웃기지 않는가? 너희 재산권에 대한 부분은 아직 제안도 받지 못했는데....

=> 진정한 독립채산제를 하려면 시공사 선정부터 독립하자....너희는 저희대로 우리는 우리대로....

=> 아니면 제안서 추후 제시 없이, 동시에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