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다 아시는 뻔한 스토리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해서-----

1. 이번 시공자선정관련하여 분쟁이 생길것인가?

      이미 생기고 있지요(가처분 신청중).

      선정되고 나면 절차상의 이유를 들어 여타 건설사 또는 불순한 목적의 불순한 세력들이 얼마든지 사적 이익을 위해 추가적인 소송제기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시공자 선정이 되고 분쟁이 생기면 각자의 입장은?

         #  현재 시공자선정 주도하는 임원진등  

              적법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선정된 시공자와 한배를 타겠지요.

              조합원들의 이익 손실과 관계없이 선정된 시공자와 한배를 타겠지요

              그러면 자기들한테 무엇인가 반대급부가 있을테니까요. 결국 전체 조합의 이익이 아닌 사적  

             이익 추구합니다.

              이것이 이길재 대행등이 이번 시공자선정총회를 법적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행하는 이

             유입니다.

          # 선정된 시공자

               한번 따논 시공권을 쉽게 내어줄리가 없지요. 당연히 적법 불법을 떠나서 끝까지 버팁니다.

               그 와중에 시공중지, 각종 줄소송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게 건설사에게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소송의 주체는 조합과 조합원간의 일로서 건설사는 아무 책임이 없습니다.

               다만 시공권을 계속 확보하기 위해서 물밑에서 작업을 하겠지요. 어쨋든 법적으로는 시공자

              는 아무 책임질  이유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공사가 지연되든 말든, 줄소송이 생기든 말든 그들은 시공권만 확보하고 있으면

              손해날일이  없습니다.

               거기에 부수되는 시간과 비용은 전부 조합원과 조합에 전가시키면 그만입니다.

               이것이 현대가 법적하자가 있는줄 뻔히 알면서 이번 시공자 선정에 매달리는 이유입니다

          # 우리 조합원

               줄소송으로 사업지연, 공사지연 등 조합일이 개판됩니다.

               시공권을 확보한 건설사가 포기도 안하니 법적하자 치유해서 새로 갈수도 없습니다.

               조합 집행부는 시공자와 한편이 되어서 문제 해결할 의지도, 능력도 없습니다   

               도대체 얽힌 실타래를 누가 풀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