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2단지 (삼익포함) 조합원 여러분,                          <실명을 어디에 하지요, 양 경석 입니다>

어제 밤 고덕2단지 조합사무실 앞에서 7-10 시공사 총회관련 열띤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먼저 토론장을 펼처주신 지킴이 운영진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구요.

도~님의  허스키 보이스에는 너무 많은 것이 담겨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심도 있게 연구하시어 좋은 의견을 주신 ~천사님 감사하구요.

총회전까지 여러번 토론의 장의 멍석을 깔아 놓으신다고 하니 많이 참석하시어

좋은 의견을 나누시어 후회도록 합시다.

1. 빨리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돌다리를 두드려 보는 여유를 가집시다.

   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려 왔고 또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이제는 빨리 갔으면 하는 바램이 큼니다.

   그러나 꼬이고 튀틀리면 빨리 갈려고 서두른 것이 화가 될 수 있어요.

   총회 가처분 신청이 들어왔다는 문자 받았습니다.

   또 딴지를 걸어 왔구요. 조합에서는 당사자를 확인한 후에 조치를 하신다지요.  

   빨리가고 싶지만 안전하게 갑시다.

   이대로 가기에는 앞 길이 너무 험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