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6동 4**에 사는 조합원 입니다. 사랑방에 그리고 조합 사무실 팩스로 변우택이에게 몇차례 서신으로 용기내어 용퇴를 종용한 사람입니다. 2단지 조합원 모두가 왜 이렇게 고민하고 밤잠 못자며 서로를 비방하고 사분오열된 모습을 보여야 하나 생각할때 마다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2800여 조합원의 소망을 저버리게 해놓고도 모자라  잠적해버린 인간 말종 변우택을 생각하면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