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선정과 같은 중요한 안건은 조합 홈 페이지 공지 사항에 올려 조합원에게

홍보를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이나 조합원을 우습게 보는 조합(장)은 사랑방에서

이 문제로 아무리 떠들어 보아야 무시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16일 저녁 7시 대의원 총회를 하여도 조합의 시공사 선정(안)에서

"비상장 회사 제외 (포스코, 롯데, SK 건설이 시공사 선정에 제외 됨)" 및

"법정 관리 회사 제외 (현대, 대우 건설이 시공사 선정에 제외 됨" 조항은

없어 질 것 같지 않습니다.

이 제한 조건으로 인하여 시공사로 참여 할 수 있는 10대 건설회사 중

기 연고권을 가지고 있는 삼성-엘지 콘소시움을 제외하면, 대림산업 및 현대

산업개발 2개 회사 만 해당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

이들 회사 또한 삼성-엘지의 연고권으로 인하여 참여가 어려울 것이며, 결국

삼성-엘지의 독 무대가 될 것이고 이는 조합원의 재산 손실로 이어 질 것입니다.

조합(장)은 왜 말도 않되는 상기 조건으로 도급 순위 10대 건설회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