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草綠同色 (초록동색)  :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

   변우택이나 이길재나 다 똑같이 우리가 불신임해서 해임한 작자들입니다. 

 똥은 똥입니다.  변우택이가 조합원의 이익이 아닌  자기 욕심으로 일했을 때 그 일에  동조 또는 방관한  이사, 감사, 대의원들은 

  모두 변우택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똑같은 놈에게 맡기면 결과도 똑같습니다.

★ 反面敎師 (반면교사) : 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부정적인 측면에서 가르침을 얻는다는 뜻

가락시영이 복수의 조합과 건설사 선정으로 기약없는 법적소송으로 휘말려 있는 것을 보고 느끼시는 게 없습니까?  민사소송은

  정말 기약없는거 다들 아시죠?  법적 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단 1%라도 있으면 우리는 그 문제를 피해서 가야 하는데 현재는 법

  적 분쟁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왜 우리가 이렇게 불안한 상태의 불구덩이로 들어가고자  합니까?    

저는 법에 대해서 문외한입니다.  하지만  법적 분쟁의 소지가 있을때에는 어설픈(?) 법률 지식으로 오판 하는 것보다는 확실한 사실관계와  법률적 판결의 확인을 통해  확실함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실 관계위주로 정리해 봅니다.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은 말씀해 주세요^^

 1.  5/29 해임총회의 유효성 여부는 현재 법원에 계류중입니다. (6/30 첫 심리가 있었습니다.) 

       2.  5/29 해임총회 유효여부를 떠나  변우택은 5/29 이후  현재까지 자진 사퇴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법원이 5/29 해임총

    회가 유효하지 않다고 최종 판결 전까지 그리고 2단지 조합원이  신임 조합장을  선출하기 전까지는 변우택이는 법적

   으로 조합장 직무대행의 1순위자입니다. 

  3.  7/10 총회 진행 불가에 대해 건설사 앞 변우택 직무대행자가 보낸 공문에는  변우택 본인의 조합장 위치가 법적으로 확실치 않

      기 때문에 (법원의 판결 전까지) 시공사 선정 총회의 진행은 통상의 업무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변우택은 판단하여 (법적) 부담

      이 되므로 진행을 하지 못하겠다고 건설사 앞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 이는 변우택이가 조합장 지위를 포기한다거나 유고는 분명  아닙니다.      

   4. 끝으로  해임된 이사중 한명이 조합장 직무대행 역할을 수행하여 7/10 시공사 선정 총회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한지를 묻는 변호

    사의 자문에 대해  법적 효력은  없습니다.   법률 해석은 다양한 상황에서 해석하기 나름이므로   해임된 이사중 한

   명이 조합장 직무대행 역할을 수행하여 시공사 선정 총회를 진행하는 것이 적법한지의 여부는 소송에 의해 법원의 판

  사님이 적법하다고 판결해야만 적법한 것입니다.

 이길재 해임 이사가  7/10  조합장 직무대행으로 시공사 선정총회를 진행에 대해  추후  변우택이를 포함하여 그 누군가가 적법성  여부를 법원에 소송을 걸지 않는다고 확신하십니까?  만약 소송이 걸린다면 100% 적법했다고 확신하실 수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