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시공사의 적이자 원수는 공공관리제, 반대로 대기업시공사를 잡는 저승사자는 공공관리제로 천하의 모든 재력과 권력도 좌지우지하는 대통령, 정치인들도 갖고 주무르는 삼성,현대등 무소불위의 대기업이 공공관리제란 것에 꼼짝 못하고 피하려다 결국 7/17일 공공관리제 실시 이전 재건축대단지 시공사선정 싹쓸이 무차별적이고 눈꼴사나운 행동을 하고있다. 올해 강남은마에서 삼성+GS는 시공사선정 실패하고 가락시영(삼성,현대,현대산업개발) 공략하다 비대위의 사업계획무효소송 승소로 발목이 잡히고 고덕2단지 접근했으나 비대위 반대로 조합장및 임원들 해임가결로 삼성+GS 물러난 상태이고 둔촌주공에서 11개 대기업이 시끄러운 홍보전을 하다 160%확정지분제 반대표명 전체 단합 입찰불참후 2차 현대컨소(현대,현산,대우,롯데)와 한양의 구도로 7/3일 시공사선정을 하는데 일방적으로 현대컨소가 도급제 변형 변동지분제로 선정되게끔 되어있다.

7/17일 날짜에 급급해 조합원들 속이는 방법들을 무작위로 강행하다 갖가지 불법편법과 예의를 벗어난 야만적인 행동들이 속출하며 가락시영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유형으로 변모하고 있다. 가락시영에서 10년이상 써먹은 방법에서 한층 진보하여 원만한 보통 조합원들은 다 속여먹고도 남을 것이다. 6/24일 공공관리제 시의회 조례안 통과로 시공사선정을 9/30일까지 연기되어 현대컨소로서는 더욱 힘든 형국이다. 7/3일 시공사선정이 무효되면 2차로 현대컨소는 삼성등 대기업과 재경쟁을 해야하므로 삼성에 밥그릇을 안뺐기려면 무슨짓을하던 시공사선정 성공해야만 한다.

그래서 현대는 만약의 경우로 2차경쟁시 시공사선정 찬성서면확보를 위하여 주민등록등본, 조합원싸인및서명, 서면서류, 총회가처분금지 탄원서등을 주로 상황을 모르는 노인들및 무지한 조합원들에게 받는 과외의 작업을 하여 비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