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지를 공공관리제로 끌고 가서 장기표류 시킬려는 음모가 시작된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다 아시는 건설사가 쥐키미를통해 "무조건 변조합장 싫다..무조건 공공관리제로 가야 한다"고 저변의 여론몰이를 하는 한편

변조합장을 시켜(협박인지, 뭔지는 현재 확실치 않음) 입찰서 접수 취소 문건을 보내도록

하고 잠적토록 하였습니다. 아마 건설사의 안전가옥에 있었던 듯....그런데 웃기는 것은 타 건설사

에서도 조합장이 숨어 있던 곳을 알고 있더라고요....

여하튼 철저하게 여러 건설사로부터 신변 보호(?)를 받고 있었던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2단지의 웬수 변조합장이나 특정 건설사의 사주를 받고 공공관리제로 가자고 계속 주장하는

쥐키미 일부 세력이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2단지 대의원들이 신속하게 대의원회의를 소집하고 긴급 대의원회를 통한 직무대행자를 선출

하여 시공사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차질없이 진행토록 결의해 버린 것입니다.

변조합장으로서야 자기가 없으면 할 수 없을 것이라 판단이 되고 이사나 대의원들은 허수아비에

불가하니 지들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싶었겠지만..

대의원들 조합원 재산 생각하고 자기 재산 생각할 때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100여명의 대의원중 75명이나 변조합장에게 반기를 들고 일어났고 서명에 동의했습니다. 여기서도 아주 웃기는 일이 있습니다. 쥐키미 쪽 대의원 사람들은 거의 모두 서명 안했다는 사실입니다. (쥐키미도 연구 대상임)

변조합장 6월 18일 2단지 깽판 치고 잠적했을 때,,, 이사나 대의원들이 변조합장에게 전화하고 문자 보내고 그랬데요...

제발 이성을 되찾고 돌아오라고,,, 쥐키미가 아무리 철없이 해도 2단지 조합원을 생각하고

사업 진행을 해야 되지 않겠냐고

그랬더니, 자기는 자신이 없다고..

쥐키미 주장대로  5/29 임시총회 성원되어 조합장에서 짤린 것으로 법원 판결이 나면 자기는

불법을 저지른 것이고, 나중에 민형사상 책임도 지게 된다고 .... 나중에 배임죄로 구상권청구 소송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을 예견이라도 한 것처럼...

한편으로 건설사의 압력을 받아서 그런가라고 생각도 들지만 이러한 분이 조합장인것도

슬픔입니다. 조합장 자리나 노리는 쥐키미나 변조합장이나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 이득만 챙기는 측면에서는 똑같은 부류들입니다.

변조합장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자기가 없으면 안되는 줄 알고 잠적했는데...처음에만 돌아오라 하더니, 6월 20일부터는 대의원들이

직무대행자를 뽑아 입찰제안서를 받고 시공사 선정 총회 공고까지 내었으니 말입니다

물론 돌아오라고 사정하는 사람도 없고...

그래도 너무 빨리 오십니다.....외로워도 참아야 하는데(캔디는 잘 참던데...나이 먹으면 남자는

약해진다는 말 거짓말 아닌거 같습니다.)

기대하십시요...

월요일날 드디어 변삼쥐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공사 선정 총회를 무산시키고 공공관리제로 갈려는 00의 특명을 받고

악을 쓸 겁니다. 여기에 기존 특정사의 사주를 받고 암약하고 있는 쥐키미 공공관리제

추진 세력과 연합하여(서로는 욕하는 것 같지만 아버지는 같습니다.) 공동 보조를 취할 겁니다.

또 어떤 건설사는 현재 2단지 재건축 사업을 파탄으로 이끌려고 외부 os 요원 교육을 다 마쳤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2단지 침투 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합니다. (디데이는 언젤라나)

이제 다음주 월요일 부터 7월 10일까지

변조합장, 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