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 보니 잘못 알고 있는 정보들이 소용돌이 치고 있군요.

1. 둔촌주공의 경우에는 현대의 경우 마지막에 배신을 때리고 합류한 업체입니다.

대우가 주력에 끼어있고 현대가 사정해서 들어간 경우죠

결국, 현대가 대우를 끼워줘서 대우가 우리 단지에 바지나 빠져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2. 7/10 시공사선정총회는 법적으로 무의미한 총회가 되어버렸습니다.

이경우 시공사들은 총회가 강행되서 선정될 경우 무한한 법적소송의 늪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이를 감수하고서라도 입찰을 강행하는 시공사의 경우 답은 한가지입니다.

시공사 담당자가 너무 많은 발을 들여놓아 빼지 못하는 경우죠.

현대건설은 오판으로 인해 인력 및 경비사용면에서 정상적인 총회 진행시 사용되는 비용을 이미 지출했습니다.

이제는 담당자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법적으로 유효한지 여부와는 별개로 진행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들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오판하게 되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끝까지 가지 않는다면 여러사람이 문제가 되겠죠.

3. 그러면 7/10 총회를 위한 입찰을 위해 오늘 어떤 회사가 들어올까요?

이미 인원정리에 들어가고 법적으로 불가하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