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시공사 선정 공고를 일간지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2002년 시공사 선정 때와 같은 오류(삼성-엘지 단독 입찰)는

범하지 않기를 추진위에 바랍니다. 

저도 건설회사에 다니면서 많은 견적에 참여해 보았지만 어떻게 4,000세대

대단지의 시공권을 단독 입찰자에게 줄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건설 회사 내부에서 하도업체 선정시에도 최소 3개 회사 이상의 입찰서를 받아

경쟁 입찰을 하도록 합니다.

단독 입찰이 되면 재 입찰 공고를 하는게 일반적 입니다.

현재 국내 건설 경기를 고려하면 고덕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