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덕2단지 조합원이고 대의원으로써 2010년4월15일 삼성/GS가 137% 무상지분으로 입찰하고 다른 시공사를 들러리로 세웠기 때문에 (당시 촬영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변우택씨와 대판싸우고 회의중 나옴. 4월16이후 5월 18일까지는 고덕2단지/삼익소유자 카페 게시판 다웟이야기 글이 있기에 생략하고자 합니다) 다함께 시공사 선정을 무산시키는데 동참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지킴이분들과 생각이 다른것은 저는 시공사 선정을 우선으로 생각하였던 것이고 지킴이 분들은 조합장을 해임하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갈등이 있는것입니다.
다만 분명한것은 앞으로 7월10일 한달후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되리라 봅니다. 대형시공사를 5월1일 운좋게 이겼다고 하여 자만심을 가져서는 안됩니다.현재 보다시피 고덕지구 뿐만 아니라 강동 전지역에 상당히 좋지 않은 이야기가 떠돌고 있으나 사실이 아니었으면 합니다만 고덕7단지 고덕5단지 입찰 결과를 보면 사실로 확인되는것 같아 참으로 안따까운 심정입니다.고덕2단지 시공사 총회 무산세력이 있다고 하는 유언비어가 사실이 되고 있네요.
저에게 온갖 모함을 하고 비난 심지어 사어버 테러를 하면서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2단지 지킴이 운영자님들을 보면서 고덕2단지 재건축 앞날에 좋지 않은 예감을 갖는것은 저만의 기우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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