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님 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
--> 일반 조합원이 자꾸 공지글 올리는데, 나도 한번 올려보자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당신 때문에 안녕 못하다.

저는 조합장으로서 형용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도 서울시의 건축심의에 대한 보완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우리 조합의 대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너무도 답답하고 괴로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 조합장으로써 직무를 제대로 못한 책임이니 괴로 울 수 밖에...  진작에 잘 했어야지. 사필귀정이니 맘 다잡으셈.

저는 지난 8년간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오로지 강동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만들어 보고자 모든 열정을 다 바쳐 왔습니다.
--> 그 결과가 삼성쥐에스랑 결탁하여 숨겨둔 수많은 독소조항과 목숨건 137% 무상지분이었더냔 말이다.
여기가 팔곳이 아니었으나 열심히 삽질 했으니 땀이라도 닦아달라고 하는거야?
입찰 제안서에도 없던 내용을 부랴부랴 만드느라 수고 한 열정은 인정해주께.

한편, 지난 5월 1일자 시공사 선정총회 과정에서, 조합원님들께서는 최고의 브랜드, 최고 품질의 명품아파트도 좋지만
--> 이게 좀 우껴. 당시 시공사 선정 제안업체의 어느 내용이 최고브랜드, 최고 품질이었지?
현장설명회에 가봤던 사람이면 어느 조합원이 2003년 보다 못한 수준의 품질에 대해서 조목조목 따지자 제대로 답변못하던 콘소시엄 팀장을 기억할게야.
2003년에 지어진 나 예전 살던 집 부엌에도 미니 티비는 달려 있었어. 근데 그것보다 10년 후에 지어질 집 부엌에 라디오를 달아주겠다며 최고 품질을 논한거야?

그 보다 무상지분율이 최우선 순위로 생각하신다는 점을 간과한 실수를 깨닫게 되었고
-->깨달았으면 진지하게 사과하고 물러나야지.
그리고 실수? 걸어놓은 목숨도 실수로 걸은거야?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지분율제고를 위한 모든 완화조치를 하고 무제한 일반경쟁입찰로 전환하여
재입찰공고와 함께 7월 10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 대단한 일 한것처럼 말 하지마.
원래 그랬어야 하는데, 당신때문에 시간비용 총회비용 다 까먹은거야.
글고.. 말은 바로 하자. 당신 말 그대로 안되길 다행이지 그때 모르고 총회 참석했으면, 지금쯤 소송걸려서 죽도 밥도 안될 뻔 했잖아?

그러던 중, 지난 5월 29일 지킴이가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조합집행부에 대한 해임결의를 하였다고 일방적인 발표를 하였으나,
--> 나는 첨부터 당신 부터 짜를려고 그랬어. 짜를려니 절차가 필요하대서 법에 정한 절차를 따른거야.
그날 임총에 나온 조합원 보니까, 당신 짜르고 싶어서 안달이 나서 미국에서 날아온 사람도 있었어.
일방적인게 아니었지.. 당신도 거기 나왔던거 다른사람들 도 다 봤었고,
엎어버려라 사주 하는거도 동영상으로 다 찍혔고,
실패하고 경찰한테 제지 당하고 쪽팔려서 회의 참석 안하고 반대표도 안내고 집에 갔잖아.
권리를 포기하고 일방적이라고 말하면 안돼. 우리나라 민주국가거든?

 그들 대표가 스스로 절차적 하자 때문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실토하고서도
--> 누가 대푠대? 발의자? 그가 누구한테 실토 했는데..?
혹시 조합사무실 주소로 보낸 누군지도 밝히지 않은 그 문서 갖고 그러는거야? 진짜 그런거야?

조합사무실을 점거하고 조합업무를 마비시키는가 하면,
--> 해임되면 당연히 사무실 비울 줄 알았지... 그렇게 뻐팅기며 용역까지 쓰고도 업무가 마비되었어?

더욱 답답하고 안타까운 것은 빠른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