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박한 상황에서 지킴이가 할 수 있는 일중에 한가지를 오늘 하고자 합니다.

시공사선정을 위해서 대의원님들의 힘이 절실한 이때에 우리 지킴이들은 다시 한번 뭉쳐서

대의원님들 설득작업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도출되었습니다.

지금 여건이 되시는 지킴이님들은 바로 426 - 2353(지킴이 사무실)으로 전화하셔서

상황을 파악하시고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대의원님들을 설득해서 시공사 선정총회를 실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면

그분이 어떤분이든 상관없습니다.

조합측인사든 최근에 다른 생각이 있다고 하는 부동산사장님들이든, 건설사든

우리 조합원이 잘 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함께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21일 입찰제안서를 받으려면 주말에 많은 일들을 해야 겠습니다.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조합측 이사 감사님, 대의원님 그리고 부동산 사장님들 힘을 모아 만들어 냅시다.

대의원님들을 모아서 시공사 선정을 할 수 있게 해주신다면

그게 바로 우리 전체 조합원들에게 가장 공덕을 쌓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ps.지금 세력싸움이나 하고 서로 비난할때는 아닌것같습니다. 지금 열심히 행동하는

     사람들이 진정 조합원을 위하는 길입니다. 지금 힘을 합치는데 노력하지 않는 분

      들이 나중에 비난을 받을 것같습니다.  서로 니가 많이 받았니 내가많이 받았니

     싸움도 하지맙시다.      오로지 시공사 선정을 위해 변우택이 없어도 가능하다는

     걸 보여줘서 조합원이 하나되는 모두가 하나되는....

 오늘 만큼은 우리가 함께 했다라는 모습을 보여주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