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여러분, 이주비 대출을 받은 은행으로부터 전화 문자메시지나 통지서 등을 통해 대출만기일이 도래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정리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안내하여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⑴ 대출연장 확인방법

① 국민은행 대출자와 공동명의자는 모두 신분증을 소지하여 전국 소재 가까운 국민은행지점으로 가셔서 연장확인을 하여야 합니다. 

②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전화녹음 방식으로 확인하며 연장을 하시겠다면 연장 한다고 대답하시면 됩니다. 이들 은행도 공동명의자는 모두 신분증을 소지하여 전국 소재 가까운 해당은행 지점으로 가서 연장확인 하여야 합니다.

⑵ 기한 연장은 2019년 12월 5일까지로 하지만 조합이 이주비 이자를 부담하는 것은 앞선 단지들의 전례를 따라 입주예정일인 9월 30일까지이며 그 이후는 조합원 여러분께서 각자 이자를 부담하여야 합니다.

⑶ 금리인상부분

각 은행에서는 현재 “기준금리 + 가산금리 0.75%” 인 것을 역마진상태라 며 가산금리 요율을 상당부분 인상할 것을 요구하여 협의하느라고 총회결과 등 소식지 발송도 늦어졌는데 결국 “기준금리 + 가산금리 0.95%”로 인상되지만 인근 대비 여전히 저렴하게 협의 결정되었음을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보이스피싱이 심한 상태라서 우려되시겠지만 이주비대출연장관계만 물으므로 만일 다른 건을 묻거나 요구하면 응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