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입주계약자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지난 3일간(18,19,20일)의 일반분양계약자가 실격되거나 일부 계

약포기한 세대를 대상으로 예비당첨자가 계약하는 계약일이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고덕 그라시움은 여러가지 어드밴티지가 있기도

하지만 역시 명품아파트를 알아보시는 안목 높으신 분들이 많아 청약도

1순위에서 22.2대 1로  종료되어 2순위의 기회가 사라져 많은 분들이 아

쉬워 했듯이 내집마련 대상자 5,000여명에게 혹시나 하는 기회가 주어지

지 못한 것은  바로  "살고 싶은 아파트,  살만한 가치가 있는 아파트,

살아서 진정 행복한 아파트 - 품격과 품질이 다른 고덕 그라시움"의

진정한 가치가 입증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일이 잘 된 것은 첫째 조합원 여러분의 성원 덕택이고 다음으로

는 저와 집행부와 노력일 것입니다. 흔히들 하는 말로 다만 운이 좋아서,

시기를 잘 만나서만은 아닙니다.  얼마 전에도  이 홈페이지에서 저의 운

명처럼 잘 될 것이라고 했듯이  "타고난 3천복의 제 운명을 믿고 고집

스럽게 밀어부침으로서 잘 되었다고 저는 자부합니다."  그 운명은 그

동안 불철주야를 막론한 엄청난 업무 추진 노력과 오만한 시공사와의 부

딪힘과 다양한 갈등을 극복하고 넘어서 실천한 전략이며 그것이 성공을

하게 한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겠습니다.

즉 이 말의 의미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과도 일맥 상통

합니다. 이제는 명품건축을 실현하는 일입니다. 

입주예정자 여러분, 조합원 여러분 !

사소한 일에 시비하거나 개인주장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자신만이 아니

고 이웃까지 멍들게 하는 엄청나게 큰 아픔이 될 것입니다.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는 28일 금요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기공식에는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조합원 및 입주예정자 분은 약 500분정도 모시겠습니

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오셔서 지난 날 고덕주공2단지와 다가올 고

덕 그라시움 미래의 시간들에 대한 감동의 시간을 함께 하십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