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존경하는 조합원님께 두가지 안내말씀 다시 드립니다.

일부 몰지각한 오로지 자기의 생각만이 옳은 것인 양 주장하는 무책임

한 분들이 2단지를 망친 지난날을 아직도 반성하기는 커녕

또 말도 안되는 불필요한 내용으로  문자메세지와 일부 유인물로 선동

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요약하여  말씀을 드리면

첫째 46평형 이상 중대형평형의 축소설계변경의 건은 분양신청 후 이

루어 집니다. 현재의 설계도면의 평형 구성은 5,6년 전  희망평형을 2

번이나 조사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설계한 것입니다. 그 자료에 의하면

당시 14평, 16평형 소유자 중에서 무려 15명이 71평형 펜트하우스를

1지망으로 희망하였고 62평형 52평형도 매우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불경기라서 많이 위축 되었지만 그래도  경제능력이 있으

신 분들은  조합원가운데서도 현재 펜트하우스, 62평형, 52평형, 46평

형을 신청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분양신청을 받은 후 그것을 바탕으로 평형구성을 고려한 설계

변경을 하여야 정확합니다. 만일 미리 설계변경을 하려면 희망평형조

사에 조합원 100%가 응답해야 하는데 지난날 3차례의 조사에서 잘 해

야 5,60%만 답을 하므로 여전히 정확도는 없는 것입니다. 일부가 주

장하는 전수조사는 꿈만 같은 일로 사업만 늦어지게 하는 말입니다.

둘째 분양신청은 사업시행인가후 시공사가 선정된 경우에 법적으로

기간에 맞추어 실시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계변경은 현실적으

로 분양신청후 병행하여야  사업시간도 단축도 되며 금년말까지 유에

된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내용을 수차례 밝히고 안내하였음에도 안내 책자를 제대로 읽

지 않으시고 반대파 문자메시지 한 번에 혹시나 하고 헷갈려 하신는

분들이계십니다. 10년을 겪어 보고도 아직도 반대하는 목소리가 솔깃

하다면 참으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