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당 조합은 지난 10월16일(수) 에코사업단(대우건설, 현대건설, SK건설)과 계약서안에 대하여 최종 협의를 거친 후 10월 22일 계약소위원회의와 10월23일 긴급이사회의, 10월29일 긴급대의원회의를 개최하여 공사계약서(안) 을 심의 의결하고 금일(10/31) 오후 3시에 기 시공자에게 통보한 대로 공사계약서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주관사인 대우건설만 내방하여 공사계약서에 날인하였습니다.

한편, 현대건설과 에스케이건설은  계약체결을 위한 사내의 최종업무협의가 종결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좀 더 시간이 걸리겠다는 문건을 발송해오고 금일 계약체결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즉 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므로 조합원 여러분께서는 미리 염려할 바는 아닙니다. 다만, 더 이상 시공자가 계약서안의 변경을 요구해 올 경우에는 이미 주관사 대우건설이 날인하였으므로 수용이 불가능하므로 그에는 응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도 잘 마무리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당 조합은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시공사가 서둘러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