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조합의 환경영향평가 본(안) 재심의를 지난 6월9일 오후 4시 서울시별관에서 심의하여 6월13일  "조건부 동의(협의 진행중임) 통보되어 알려드립니다.

재보완 의견은 아래와 같으며 첨부파일에 본안 재심의 내용을 올렸으니 조합원여러분께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협의내용은 환경영향평가업체와 더불어 협렵업체의 도움을 받아 지속적으로 협의절차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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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평가서 재보완의견

1. 기상

○ 풍향풍속의 크기를 나타내는 화살표(윈드벡터)를 모든 수평격자점에서 표기하니 그 크기가 작아 알아보기 어려움, 수치계산은 101×101 격자점 모두에서 수행하지만 그림에서의 표기는 둘 또는 셋 격자점마다 하는 경우 계산영역 전체의 바람장을 알아보기에 용이할 것으로 보이므로 보완 바람

2. 대기질

○ 공사시 저감대책 수립후 영향예측 결과 가중되는 농도가 28.1~52.0㎍/㎥로 현황농도(39.2~440㎍/㎥) 보다 높으므로 비산먼지 저감방안을 추가 바람

3. 수질

○ 공사시 발생하는 지하유출수 중 180㎥/일을 상등수에 SS가 포함되어 지하수오염 우려에 의해 하수관거에 배출하도록 계획하였으나, 지하수유출수 상등수를 우수관거로 배출할 경우 고덕천을 통해 잠실상수원으로 유출되며, 오수관에 배출시킬 경우에는 우수관에 오접되어 있어 우수관 말단에 우수토실이 설치되어 유입되는 오수를 차집하고 있어 지하유출수 180㎥/일의 하수관거 배제에 의해 오히려 청천시 우수관에 설치된 우수토실의 용량을 초과하여 하수가 고덕천으로 유출될 우려가 없는지 검토 바람

- 사전질의 답변자료에 의하면 공사시 발생되는 지하유출수 180㎡/일을 침천조 설치후 상등수를 우수관거로 방류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므로 방류수 수질 조사계획을 수립 바람

- 사업시행으로 지하수유출량 460㎥/일 발생하여 이중 280㎥은 살수용수로 사용하고, 잔여용량 180㎥은 하수관거로 배출하는 것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유출지하수 감소대책에서는 발생되는 지하수유출량 전량(460㎥/일)을 살수용수, 청소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