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귀찮고 누구도 못 믿겠다는 분!

모든 것이 귀찮고 누구도 못 믿겠다 하시는

조합원 여러분!

귀찮아하실 일도, 때도 아닙니다. 그런 이유로 총

회 서면제출이나 참석을 회피하신 후에

일이 잘못 되어 자신의 재산상 손해로

그것이 현실생활의 아픔으로 돌아오고 난 뒤에

후회하고 누구를 원망해도 소용없는“동숙의 노래”

가 됩니다.“동숙의 노래”는 가락은 좋지만 내용은

슬픈 아픔인 것입니다.

설사, 우리 2단지가 망가지는 길을 가는 것은 바라

지 않으시겠지요?

책임지지 않는 반대파, 이른바 지킴이의

근거 약하고 무책임하고 허무맹랑한 주장에 여전히

현혹되신다면 우리 2단지 재건축은 연말 이주개시는

꿈도 못 꾸게 되며 그리고 앞날은 기약할 수 없는

수렁으로 들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