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11시 20분경에 조합임원(조합장)해임총회 발의자 측에서 외부 O.S(홍보요원) 추가 50명 고용하여 조합장 해임 서면결의서 및 조합장 해임을 위한 외부 홍보요원이 활동한다는 제보를 받고 총무이사와 대의원, 조합원 등이 둔촌아파트 맞은편 강동구 성내3동 주민센터 옆 건물 4층 406호와 403호를 방문한 결과 기가막힌 일이 벌어졌습니다.

외부 전문 O.S(홍보요원) 50여명이 교육하고 있으면서 조합장 해임 서면결의서, 임시[조합임원(조합장)해임]총회 책자와 조합장을 비난하는 삐라 등의 서류를 비치해 놓고, 일부 전문 O.S(홍보요원)은 밖으로 활동하러 나가고, 일부 O.S(홍보요원)은 사무실에서 교육하고 있었습니다.

내용인즉 총무이사가 조합원도 아닌 외부 홍보요원이 조합장을 비난하는 삐라와 총회책자, 서면결의서를 보고 "도대체 너희들이 조합원도 아니면서 어떻게 조합장 해임해야 된다며 홍보하고 다니며 서면결의서와 조합장 비난 삐라를 살포하고 다니느냐 조합원이 너희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대노하며 항의하였습니다.

"도대체 누가 시켜서 이런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