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모임에 가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늘 저녁 모임에 가니 우중에 4,50명 정도 모두들 애들 쓰

십니다. 그런데 굳이 그러지 않으셔도 다 잘 될 일을 아무

래도 헛애를 쓰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목숨을 건 진정성도 통하지 않고 목숨이 뭐 중요해라고하는

다움까페 회원 주동자 나는 그를 오래 기억할 것입니다.

그 목슴은 과연 초개와같이 버리는지 지켜 보겠으니 이사가

지말고 같이 살아 봅시다.

진실을 듣지도 않고 반발하며 자기 목적 만 외치는 것은 아

무래도 2단지를 위하는 일은 아니 것 같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24년을 살았습니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정겨워서 오래 살았습니다.

그래서 2단지에 대한 애착은 비대위 그 누구보다 강할 것입

니다.

근년에 빚내어 집사신 분들과 오르면 팔고 빠지려는 분들에

게는 그 주장이 현실적이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그 주장은

전혀 맞지 않는 제로입니다.

부디 조합장의 진정성을 다시 한 번 새겨 보시기바랍니다.

오늘은 몇 분이 무상지분 137% 조건없이 보장한 것 잘 했다

고  이제는 안심이라고 다른 사람들도 만족할 거라고 하시

며 메시지 보내주셨네요. 아니 어제는 그런 내용으로 확정

만하라고 부탁한다고 음성메시지를 보내주신 조합원이 계십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