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그분들에게 진정성이 있는가?

그래도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유언비어의 전파력이 한순간에는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육이오 당시 이념전을 생각케 하는 불신분위기!

설명해도 듣지 않고 앞뒤가 맞지도 않는 자기말만 아우

성하며 아무런 할 일 없이 하루 종일 사무실 이곳저곳을

지킨다면

그분들의 속성을 한번 생각해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1억, 2억 손해 본다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유언비어에 혹하면 아니라는 진실한 말은 왜 그리 들리

지 않는지?

어제 사무실로 왔던 할머니, 아주머니와

젊은 중간연락책 아주머니 등 약 15명 오늘도 오셨는데

그 중에는 옛날부터 일생 반대하는 자리에는 꼭 끼는 분

도 있군요.

그분들이 정작 손해보는 줄 알고 그것이 문제라고 오신

것일까? 선동에 세뇌 당한 것인가? 아니면 일당 받는 노

역일까? 아무래도 석연찮은 생각이 듭니다

만일 순수한 주장이라면 하루 종일 그 고단함 이기며 배

낭 메고 뭔가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밤까지 있을 수

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전기 들고 오가며 사무실주변을 배회하고

전화하며“또 업무보고 하겠습니다”라고 용어 사용하는

여성분 그들은 진정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조직적인

행동인가?

과연 돈 없이, 배후의 사주 없이 가능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