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그린12차아파트 조합원 여러분께

존경하는 삼익그린12차 아파트 조합원여러분!

어떤 고통을 당하면서 그일 을 이루어 냈는데 은혜를 원수로 갚아도 유분수지 이럴 수는 없는 것입니다.

비록 일부라고 해도 저는 지금 좋은 일 해놓고도 통한의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합리적이신 조합원님들 남의 일인 양 보고만 있지 말고 자제시켜 주십시오. 결코 남의 일이 아닌 여러분의 일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협박이 아니라 실망의 말씀이고 한 맺히는 말씀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합리적인 판단을 하시는 분들이 다수이므로 총회자체가 무산되지 않겠지만, 만일 총회가 무산되면 어차피 재건축도 늦어지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번에 총회에서 제1호 안건중 삼익편입재건축 건도 추인 받지 못하게 되기에 더 이상 좋은 이웃으로 살기를 거부하는 것으로 알고 응분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용인즉 삼익편입재건축조합원은 100% 동의서를 제출하여야 하고 또 어떤 이유로 재건축방해 행위를 하지 못한다고 협정하였고 그럴 경우 자동으로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