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와 당부의 말씀

존경하는 고덕주공2단지 및 삼익그린12차 아파트 조합원 여러분!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사람이 일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복잡한 인과관계가 있고 그 흐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보통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은 옳고 정당하고 다른 사람은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며 제 잘난 맛에 사는 오만을 범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넘지 말아야할 선은 있을 것입니다. 수차 말씀드렸지만 타고난 천성인지 뭔지 몰라도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것은 좋지만 마치 자기만이 사회의 공기인양, 오로지 2단지를 사랑하며 위하는 사람인양 하면서 도를 넘어서는 분이 혹간 계십니다.

그 자료들에 대해서 모든 모니터링하여 차곡차곡 수집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도 분명 위법한 분이 있어 의법처리하려다 좋은 게 좋다고 넘어간 적이 있습니다만 무슨 일만 있으면 무조건 반대하고 도가 넘치게 설쳐대는 사람들에 대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한 설득력을 얻고 있어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명예훼손, 업무방해 그 외 배후가 있으면 그것까지 포함해서 위법 사항이 지적되는 대로 어김없이 의법 조치 할 것이며 손해배상 청구할 일이 생기면 물론 그것까지 할 것이니 삼가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중하면 남도 중하고 특히 한 집단의 대표는 더욱 중한 존재입니다.

국민이 대통령을 우습게 보는 나라가 잘 되는 나라가 없듯이 대표집단을 깔아뭉개는 구성이 속한 그 집단이 잘되는 일은 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