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고덕주공2단지 토지등소유자 여러분, 가내는 두루 평안하시고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우리 2단지 정비구역결정안이 어제(10/07 오후3시경) 우성원 쪽의 길에 자전거도로를 더 넓게 확보하라는 것과 게네길 상일역사거리 양쪽의 공지와 공원을 조금 더 키우라고 하는 약간의 수정만을 요하는 정도의 조건으로 추후 보고없는 심의결의로 한 번에 통과하였습니다. 기본계획의 도로 변경 등과 삼익편입에 관한 건 등 여러 요인들이 있었지만 모두 깔끔하게 심의를 통과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여러분께서 협조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덕이기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삼우, 성일 설계사와 도시미래 정비계획사 등등 협력사들의 열심한 노력과 강동구청재건축과 임직원 행정노력에 크게 감사하고 또 우리지역구담당 조상원시원님의 도움이 매우 컸습니다. 진정 감사드립니다.
한편, 제가 전번에 공지문에서 늦다고 원성이 하도 많기에“늦지 않습니다. 제 속도로 가고 있습니다. ----- 우리단지가 사업에 늦다고 하시는데 그렇지 않고 결과를 보고 평가해야 합니다. 초반에 김새게 하면 진짜로 손해가 초래됩니다. 그리고 정비구역 잘못해서 소란나면 오히려 늦어집니다.”라고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지금 와서 결정고시를 기준으로 보면 한 달 차이가 될 것입니다. 그게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요? 그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