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늦지 않습니다. 제 속도로 가고 있습니다.

삼복더위에 존경하는 2단지 토지등소유자 여러분 안녀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단지가 사업에 늦다고 하시는데 그렇지 않고 결과를 보고 평가해야 합니다. 초반에 김새게 하면 진짜로 손해가 초래됩니다. 그리고 정비구역 잘못해서 소란나면 오히려 늦어집니다.

마라톤을 하는데 전반에 좀 뒤에 간다고 해서 늦게 달린다고 소리치면 그 주자는 소신껏 달리지 못할 것입니다. 뒤처져도 열심히 응원하면 일등을 합니다.

고덕지구는 관리처분까지는 일등 가는 것이 괴로운 길인 것입니다. 아마도 다 같이 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강동, 송파, 하남 , 덕소 광진구의 주택수를 감안하면 전세대란은 없습니다. 자재난은 있을 수 있지만 고덕지구공사로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 염려하시지 말라고 말씀드려도 자꾸 원망을 하시면 해명하기위해 업무상 비밀까지도 다 까발려야하는데 그게 될 말씀입니까? 만일 우리2단지가 사업승인을 먼저 득하면 그때 가서 원망하시던 분들은 무슨 말씀을 하시렵니까? 이제 정비구역 난 것을 가지고 사업승인 났다고도 하고 3단지나 시영단지는 올 연말에 이사 간다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