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누구나 생각이 다르고 입장이 달라서 못마땅함이 없지 않겠지만 입이 있다고 함

부로 말해서는 안됩니다. 악플에 대해서는 일단 무대응 하지만 끝내 지나치면 곤란할 것입니다. 재삼 경고하건대 넘치지 마십시오.

그리고 답답하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급하신데 지난 정권 5년 동안은 어디에 계셨나요? 다시 말하지만 그동안 규제가 쏟아질 적에 이른바 소유자 모임 여러분은 무엇을 했습니까?

현재 차분차분 진행하고 있으니 답답하시겠지만 그렇게 답답할 것 없습니다. 좀 기다리는 무엇도 있어야지 왜 그렇게 안달복달입니까? 

저는 매일같이 구청을 오가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붙들고 홈피 답하고 논쟁하자고 말하지 말라고 드린 말씀 잊으셨나요. 제가 말장난이나 하고 있어야 하겠습니까? 진행절차에 다라 공지상항에 보고가 될 것이니 기다려주십시오.

현재 목표는 7,8월에 구청의 절차를 거쳐 9월초에는 서울시로 상정하고 서울시의 심의를 받게 되는 일정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며 8울에 심의가 없으므로 아마도 고덕지구는 다 같이 심의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시작의 출발선상에 있습니다. 조금 빨리 액션한다고 반드시 빠르고 좋은 결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한편, 정해지지 않은 일들, 언론플레이하는 정책, 인기성 발언정도의 여론탐색발언들에 대해서까지 일희일비하지 맙시다.

한편 조합원의 이익은 나중에 챙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