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고덕주공2단지 토지등소유자 여러분!

비가 촉촉이 내리는 주말 나들이도 어렵게 되어 실망이실 터인데 일삼아 사무실을 일찍부터 방문하셔서 격려를 주시고 상담을 하십니다.

이제 많은 분들께서 저와 집행부의 진정을 알아주시고 격려와 찬성의 표를 주심은 물론 전에 잘못 이해하여 반대했던 것을 돌이켜 찬성으로 다시 내어주시니 감동 그 자체입니다.

그렇습니다. 

역시 만사는 사필귀정이구나 하는 말이 또 생각히는 날입니다.

이제 거의 목표지점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는 만일 삼익그린12차와 함께 재건축을 못하게 되는 일이 있더라도 귀책사유가 우리 2단지에 있지 않으므로 어떻게 일이 진행되든지 간에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직도 재건축동의서나 서면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으신 분은 속히 제출해주셔서 기왕 가는 일, 힘을 모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힘입어 열심히 노력하고 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