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은 민원차단을 통해

빠른 재건축을 하고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가협정서를 보시고도 아직도 불만이십니까?

비용 같이 공평하게 부담하고, 늦지 않게, 피해 없게, 평형선택 경쟁안되게 한다는데도 못믿으시면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제는 아니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오늘은 웬일인지 위원장도 속마음 풀어놓고 넉두리 한 번 하고 싶습니다. 부탁컨대 너그러이 받아주십시오. 저도 스트레스 좀 풀고 싶습니다 . 그리고 잘못 이해하시고 반대하신 긍정적인 분들께서는 다시 검토해 주시지요. 안하셔도 요건 확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평소 저가 그분들에게 보낸 신뢰에 대한 실망감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 배가 고픈 것은 참아도 아픈 것은 못 참는다.]라는 시쳇말이 있지만 그런 시대는 지났을 법한데......... 

또

아는 것만큼 본다고는 하는 말도 있는데 아는 만큼 보지도 않고, 보려고 하지도 않고 무슨 일이든지 일단 반대부터 하고 보는 부정적인 분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제 충분한 설명이 된만큼 편입재건축에 대하여는 반대해야할 명분이 없는 상황입니다. 설명이 부족해서 이해 못했다는 말은 이제 전혀 명분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집행부의 말은 안 믿고 지분이 어떻고 누가 뭐라고 하더라며 집행부가 아닌 재건축 장외에 있는 내용을 잘 모르는 단편적인 사람들의 말을 믿는 기가 막히는 현실이 있습니다.

소탐대실하면 안 된다고 말했지만 삼익소유주로부터 편입재건축으로 얻어질 부가가치를 계산해서 그 이익금 일부를 지참금조로 2단지가 받아야한다고 전단지를 돌려 선동 했습니다. 오히려 이웃에 발목 잡히면 정비구역변경절차부터 힘들어진다고 누차 설명하며 우리의 손해가 없는데, 없게 일 한다는데도 배 아파 반대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통일은 이제 요원하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저도 이제 곧 육십이 다가오는 나이인데 지금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