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2단지 토지등소유자 여러분께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과연 그러했단말인가 싶어서 속이 상해서 이 앞의 글을 올리고 당장

구청으로는 그 사람이 보내준 원문을 팩스로 구청 재건축과로 보내서 확인케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정확

히 2009년 4월 27일 12시 56분경에 위원장의 휴대폰으로 구청장 비서실장님이 전화를 걸어 왔습니다.

내용인즉 "그 내용을 읽었는데 추진위원장 비토하는 일에 구청장을 개입시키는 매우 큰일 낼 사람이라고

아주 나쁜 사람이라고... 이건 법적 대응도 불사하며 가능여부에 대해서 법률자문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

습니다. 그럴 것입니다. 구청장과 그 수행비서가 민감한 민원에 대하여 함부로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닌

줄 저는 잘 압니다.  그럼에도 감히 공공의 다움까페에 아무리 얼굴 안보고 익명으로 한다고 해도  겁없이

글을 올린 것을 보고 순간이나마  도저히 이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