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고덕주공2단지 토지등소유자, 조합원여러분!

며칠간 춥던 날씨가 좀 풀려서 다행이다 했는데  설을 전후해서 다시 추워진다니 걱정입니다만 아무쪼록 즐거운 귀성길 되시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편,  요즘 언론에 보도된 한강변 층수완화에 대한 것이 우리 단지에 영향이 있나 없나를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아직 분명한 변화가 없는 상태이비니다. 다만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는 있습니다.

그리고  혹자는 우리단지의 집행부가 재건축추진의사가 없지않는가 하는 허무맹랑한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분이 있는가 봅니다. 궁금하시거나 잘 모르시면  부동산이나 이웃도 좋지만 직접 재건축일을 하고 있는 재건축사무실로 방문 내지는 전화를 해서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재건축에 대해 좀 아신다고 일방적으로 자신의 입장에서 결론내고 판단하여 집행부를 피곤하게 하는 일은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늘 이야기 드리지만 집행부는 어떤 일부 계층의 입장이나 이익을 위해서 일하지 않고 전체를 위한, 다수를 위한 일을 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사해 온지 2,3년정도 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