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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위참석 독려 전화를 하면서 느낀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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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추진위원장 |
등록일 |
2006-04-14 |
조회수 |
3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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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위원장 변우택입니다.
오는 4월19일 오후2시 국회 앞에서 시위를 하니 참석해달라는 독려 전화를 우선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시는 소유자님들께 단지내 추진위원 몇분이 나오셔서 주간에는 100만 서명날인을 받고 밤에는 전화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조합원께서는 긍정적이고 못참석하시는 경우는 미안하다고 하며 고생한다고 격려하여 주시는데 극히 일부지만 자기 재산을 남이 지켜주기를 바라는 분이 계십니다.
바빠서 참석못한다하여 그럼 투쟁기금이라도 좀 부탁드립니다고 하면 화를 내면서 내가 미쳤냐 돈내고 시위참석하는냐고 하며 전화를 뚝 끊는 분이 계십니다. 물론 사정이야 있겠지만 그런 무성의한 분이라면 염두해두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 시위는 우리와 같이 큰 단지에서 몇 십명, 10% 즉 270명 미만이 참석해서는 될 일이 아닙니다. 2,700조합원이 다 나서야 합니다.
자기 재산 1억 5천만원이 강탈당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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