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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생활 속 세금이야기―재건축 활용한 절세] 3주택자，재건축중 팔면 중과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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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파이낸셜뉴스 발췌 |
등록일 |
2004-04-12 |
조회수 |
4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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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짜 : 2004.04.11
○ 출 처 : 파이낸셜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이를 잘 활용하면 현재 강화된 양도세를 피할 수도 있다. 여기서 절세의 핵심은 재건축대상 주택을 더 이상 주택으로 보지 않고 분양권의 일종인 조합원 입주권으로 보기 때문에 가능하다.
재건축대상주택 자체를 매도할 때는 멸실된 후 처분하면 양도세 중과를 피할 수 있다.
소유하고 있는 재건축대상 주택을 사업시행인가 이후 또는 동·호수 추첨 후 매도할 의도라면 멸실된 후 처분하는 것이 양도세를 줄일 수 있다. 소득세법 시행령이 개정돼 1가구 2주택자가 투기지역에 소재한 주택을 매도하는 경우 최고 15%의 탄력세율을 적용받는다고 하더라도 주택이 멸실된 재건축조합원 입주권은 이러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1가구 3주택자가 재건축대상 주택이 멸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시에는 양도세 60%가 중과세 대상이 될 수 있지만 멸실된 상태에서 매도하는 경우에는 더 이상 주택이 아니므로 양도세 중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1가구 3주택자는 재건축대상 주택이 멸실된 후 다른 주택을 매도하면 양도세 중과를 피할 수 있다.
재건축대상 주택을 포함하여 3주택을 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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