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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희망의 길을 보고 전하는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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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추진위원장 |
등록일 |
2006-11-28 |
조회수 |
4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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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위대한 고덕주공2단지토지등소유자 조합원 여러분!
엊그제 총회를 성황리에 큰 갈등 없이 마칠 수 있도록 압도적으로 성원해주시고 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장소 문제와 준비관계로 총횟날을 늦추어 잡아 놓고 시기가 너무 늦은 겨울인지라 추우면 어쩌나 하고 노심초사했건만 하늘도 우리를 도와서 총횟날에는 그토록 포근하고 좋았습니다.
그러더니 일요일부터는 지금까지 흐리고 비가 와서 그동안의 모든 액운을 싯부셔내리는 것 같아서 세모의 겨울비라도 서글프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할말이 많습니다만 총회에 관한 말씀은 참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대신하면서 생략을 하겠습니다.
대신에, 참으로 기쁜 소리를 전하고자 이 늦은 밤에 집으로 가지 않고 다시 사무실로 와서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제야 우리의 꿈은 이루어 지려나 봅니다.
아직은 결론적인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엊그제 총회에서 층수완화를 위한 단초를 마련했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그 실현을 위한 아름다운 미팅이 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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