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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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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위원장 |
등록일 |
2007-03-14 |
조회수 |
4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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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토지등소유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재건축에 있어서 그 사업특성 상 매일같이 변화가 있고 특별한 보고거리가 있다면 좋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른바 고덕재건축 다움까페에서 모한분께서 정말 대중없이 함부로 말씀하신 분이 있는데 얼굴 안보고 익명으로 한다고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너무 심하여 명예훼손에 해당될 경우 조사하면 다 알게 됩니다.
아무러나 우리 2단지 재건축에 관해 가장 많은 관심, 책임감, 고민, 연구와 더불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은 바로 집행부요 위원장인 것입니다.
지금 3주째 재건축동의서를 받고 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께서는 동의서는 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이제 동의율 81.1%(3/13 기준)를 지나고 있습니다. 아직도 상가가 동의요건이 부족한데 오는 15일에 주주총회를 통해 결론을 내리겠다고 하니 일단 기다려야 합니다.
그런데 동의서를 내지 않는 소유주들께서 사업을 빨리 안한다고 불평하시고 또 어떤 분은 동의서를 내 놓았지만 좀 더 있다가 하지, 왜 급하게 추진하느냐 하고 반대하시 분, 정권이 바뀌면 동의서를 낸다는 분 등등 다양한 주장이 있어 2,600세대의 말씀이 많습니다.
홈피의 공지사항을 통해 보고 드리는 것은 어떤 과정이 어느 싯점에 이르러야 공개하는 것입니다. 시시콜콜 연예가 소식처럼 매사를 말하는 것은 일추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므로 다소 궁금해도 믿고 참아주시고 개인적으로 상담해주실 것을 지난 11월 총회 때 말씀 드린 바있습니다.
조합원이 가령 조합집행부가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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