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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긴급-서울시는 강동구의 지구단위 계획을 우롱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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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합장 |
등록일 |
2003-04-13 |
조회수 |
6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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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서울시는 강동구의 지구단위 계획을 우롱하고 있다.
내용인즉
1. 이미 주민공람을 끝마치고 서울시의 자문을 받고 있는 강동구 고덕지구 지구단위계획에서 유쾌하 회장 소유의 전 서울승합 및 삼선버스 주차장 부지(약 5,000평)를 이미 초등학교 부지로 지정하고 있는데
2. 서울시는 이미 작년에 2차례에 걸친 자문에서도 아무런 의견개진이 없다가 뒤늦게 임대아파트 부지로 지정 공고를 하고 도시개발공사를 앞세워 극비리에 토지 매입작업에 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3. 이렇게 될 경우
① 고덕지구의 지구단위계획을 다시 수립해야 하며 학교부지 선정을 둘러싸고 해당 단지의 주민의 저항과 갈등이 심화될 것이 예상되는 바, 금년 6월까지 지구단위계획 확정이 불가능해져 고덕지구의 재건축이 한층 멀어지게 되며
② 서울시는 강일지구에 7,300세대의 임대아파트를 비롯해 계속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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