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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머니투데이 기사에 덧 붙여서 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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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합장 |
등록일 |
2003-04-10 |
조회수 |
4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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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지구, 안전진단 값어치 '1억원'
[머니투데이]고덕지구 재건축 아파트 값이 안전진단 통과여부에 따라 같은 30평형대에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도 1억원 가량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안전진단 미통과 단지도 안전진단 통과 시점에는 그만큼의 가격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1단지는 매매가가 평형대별로 4000만~6000만원 급상승했다. 13평형은 3억6000만~3억7000만원선, 15평형은 4억7000만~4억80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안전진단 재실시 통보를 받은 시영단지도 1000만~2000만원 가량 올라 13평형이 2억원, 17평형은 2억6000만원선을 보이고 있다.
한덕공인 관계자는 “안전진단 통과 이후 하루에 1000만원씩 오르고 있다”며 “입주후 시세가 평당 1500만~2000만원선에 형성될 것으로 보여 여전히 투자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안전진단이 값 좌우 = 고덕지구는 층고제한을 두지 않는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추진중이어서 단지별로 용적률 차이는 없다. 다만, 지하철과의 거리, 단지 환경 등의 변수가 재건축 후 아파트 값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있다.
이런 사정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진단 통과여부에 따라 1억원 정도의 시세차이를 보고 있다. 안전진단을 통과한 1단지의 경우 사업 불확실성이 완전히 사라진 점이 반영된 것이다.
1단지 13평형, 시영 17평형, 2단지 13평형은 대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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