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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강동구청장 후보 김충환 방문 면담회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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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합장 |
등록일 |
2002-06-12 |
조회수 |
7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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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청장 후보와의 재건축관련 면담회가 6월 11일 오전 10시 30분 경부터 약 20분간 1단지 조합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이 날 진행은 주최를 한 1단지 조합장의 기조 발언이 먼저 있었고 이어서 김충환 구청장후보의 위와 같은 의견개진이 있었고 다음은 단지 대표들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구청장을 역임해온 김충환 후보는 여러분의 말씀을 다 듣지 않아도 우리 고덕지구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재건축이란 진정 기존의 조합원이 대부분 재입주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너무 대형평형을 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환경 등을 생각하여 종구분은 있는 것이 경험상 바람직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선수촌과 올림픽아파트를 예로 들면서 다소간 자부담이 되더라도 쾌적한 아파트를 짓는 것이 미래 지향적이며 오히려 재산가치도 크게 상승하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용적률에 있어서는 종전의 400%에서 갑작스럽게 200%로 하향 조정한 것은 너무 지나친 행정이었으며 점진적인 조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본인은 종구분에 따른 용적률을 다소간 상향 조정하든가 아니면 종구분 적용시기를 유예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고 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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