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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송구/ 2010영신에 즈음한 인사말씀

존경하는 고덕주공2단지 및 삼익그린12차 아파트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언제나 세모가 되면 비슷하게 주고받는 인사말들이지만 그래도 인사말씀이 없으면 왠지 또 허전하고 인사를 나누면 은근히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하나의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그러한 마음까지도 넉넉히 담아서 조합원 여러분께 송구영신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친애하는 조합원 여러분!

기축년 한 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이미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편, 지난 한 해 우리 단지의 재건축 행보는 어느 해보다 나름대로 큰일을 해낸 성과 있고 기분 좋은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혹시 하는 우려를 하셨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셨으며 말씀하지 않고 신뢰를 보내주신 덕택에 저는 그런 우려를 개념하지 않고 불식하며 우리의 계획과 속도대로 일을 해서 정비구역을 지정받고 조합설립인가를 득하였으며 지금은 열심히 본 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상가 조합원들의 협조에 대해 매우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상가조합원의 이익을 위한 기본적인 마인드와 같이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정말 생명력 있는 상가를 만드는 일에 배전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뒤돌아보면 지난 과정 중에는 정말 제가 판단하기에는 말도 안 되는 이유들로 집행부를 헐뜯고 위원장을 폄하하고 심지어는 공명정대한 일에 대해서도 얼토당토 하지 않는 반대논리를 전개하여 일부 소유주를 현혹하여 저와 집행부한 괴롭히고 스트레스를 받게 한 일을 생각하면, 정말 바르고 소중한 대의가 무시당하고 난도질 당하며 손상을 입었던 일을 생각하면 참으로 속이 상하기도 하지만 결과가 좋으니 모두가 다 잊어지고 좋아지는 그런 한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회 있을 적마다 말씀드린 바 있기는 하지만 많은 조합원이 변경도 되고 해서 저의 자랑이 아니라 일에 대한 스타일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저는 옳은 일이라면, 옳다고 판단을 내리면 정말 우직하게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 이를테면 성가시고 귀찮다고 해서,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굽히거나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적극적인 정면 돌파를 통해 일을 이루어 내는 것이 지금까지 저의 인생소신이었습니다. 근년에 재건축현장에 와서도 예외 없이 그렇게 일해 왔으며 앞으로 그렇게 일해 갈 것입니다.

그리고 소모적인 언사나 홈피의 글에 대해서는 여전히 귀를 열지 않을 것이고 반대로 건강한 아이디어나 제안에 대해서는 더 크게 귀를 열 것입니다. 홈피에서 항상 부정적인 글을 게재하시는 몇 분께 부탁드리건대 건의를 하시든 무얼 하시든 자유롭게 하시는 것은 좋지만“의견임을 빙자해서 이래라 저래라는 식으로 지시 명령하는 글 게재를 부디 삼가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면 40평형대 배치에 대한 홈피의 글 게재가 그러했듯이 자기 한 개인이나 주변 몇 사람의 의견을 전체를 대변하는 의견인 것처럼 말하면서 지시 명령하는 글을 게재하면 저는 결국 그것을 무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동등한 한 개인의 조합원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2,873세대의 대표하는 조합장으로 어떤 개인소유자의 지시를 받을 위치에 있지 않으며 법과 정관 등에 따라 다수소유주 조합원의 의견에 따라 스스로 조합을 운영할 의무와 권리를 가지고 있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독선이라고 말씀하지 마시고 민주주의의 권리와 책임과 의사결정 방법에 대해 더 높은 이해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며 저는 여전히 묵묵히 주어진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재삼 원하건대 이 점에 대하여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보아 주셔서 긍정적으로 평가 해주시면 감사하겠으며 대신 저는 그러한 집념을 가지고 반드시 성공한 사업을 통해 정말 저를 비롯해 우리 모두가 꿈꾸는 첨단의 정원문화 및 복지문화를 두루 갖춘 주거공간을 창출해내겠습니다.

사랑하는 조합원 여러분!

다가오는 경인년 새해는 힘도 세고 날렵하고 지혜까지 갖춘 호랑이 해이므로 그 모습을 닮아 우리 단지 재건축 사업에도 현명한 판단으로 빠른 사업이 되도록 힘차게 추진하겠습니다.

사업추진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등은 곧 송부되는 소식지에 자세하게 적고 있으므로 본 인사말씀에서는 생략하오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내년에는 정말 바쁜 시간들이 전개될 것이 눈에 선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일일이 눈으로 보시지는 못하지만 할 일, 해야 할 일들이 정말 산처럼 많습니다. 일을 전문가들이라고 업체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꼼꼼히 챙겨서 창의적인 작품성이 있는 우리 집을 게다가 빨리 지어야 하므로 참으로 많은 시간을 임원, 대의원, 그리고 자문위원님 들과 불철주야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많은 의견과 격려와 성원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혹시 본 인사 말씀 중에 부족한 표현이나 못 마땅하고 안타까운 부분이 있으면 너그럽게 용서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친애하는 조합원 여러분!

즐거운 성탄절과 연말을 잘 보내시고 경인년 새해에는 조합원 여러분께서 참으로 건강하시고 늘 복 많이 받으셔서 만사형통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 드리며

간단하나마 이것으로 송구영신의 인사에 가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