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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舊迎新의 의미를 새기면서 송년 및 신년인사를 함께 드립니다.

- 2009년 우리 2단지 재건축이 가는 길도 함께 붙입니다. -


존경하는 고덕주공2단지 토지등소유자 조합원 여러분 그동안도 안녕하셨습니까?

어느 덧에 또 한 해가 저물고 다시 다가오는 한해를 바라보는 길목에 섰습니다.

송구영신의 의미를 깊이 새겨볼 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을 듯싶습니다만 그래도 다시 한 번 돌이켜보고 내일을 그림그려보아야 보다 나은 또 다른 오늘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합원 여러분, 며칠 남지 않은 무자년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기축년 새해에는 더욱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이런 덕담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인사이지만 어쩌면 진부한 반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시국이 어렵다보니 다사다난했던 한해라는 말조차 하고 싶지 않은 참으로 민망스러운 그런 세모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서는 답답하시다 못해 우리 재건축이 이제는 뭐가 좀 진행되는 것이 있는지 이제는 속도를 내어야지 않는가 하면서 전화 및 방문 상담을 많이 해 오시는데 본 집행부도 답답하기는 매양 같습니다.

얼마 전에 고덕지구정비계획가이드라인을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확정한바 있습니다. 이걸 두고 언론에서 과장 보도하는 바람에 뭔가 큰 변화가 있는 것처럼 이해하고 계시는 분이 있는데 이것은 서울시가 불필요했던 과정을 스스로 만들고 해결한 것으로 한 과정을 넘은 것은 사실입니다.


지난 이월 새 정부가 출범할 때 재건축 재개발에 관련된 많은 사람들은 이제는 더 이상 머뭇거릴 이유도 없고 그럴 시기도 아닐 것이라고 기대했건만 이명박 정부 집권 일년이 다 되도록 이런 작은 조치조차도 가시적인 것이 하나 없는 판국입니다.


그런 가운데 제가 한 일 자랑 하나 하겠습니다. 서울 수도권에 수많은 조합장이나 위원장이 있지만 누구도 하지 않은 일입니다. 저 변우택 위원장은 우리 강동갑의 김충환 국회의원께 틈 날 때마다 설명하고 부탁해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높이를 평균18층이 되도록 유도 해냈습니다. 종전의 최고 15층에서 평균 16층으로 개정하려는 국토법 시행령 개정은 이미 서울시가 조례를 통해 평균 16층으로 하고 있는 일이기에 무의미하다고 누차 설명하고 강조한 결과 대정부질의를 통해 평균 18층으로 개정안을 바꾼 일이 있습니다. 마침 이 면을 통해서 김충환 국회의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그것 말고는 도대체 소고기와 촛불시위 말고는 기억 난 것이 없는 지난 일년이 되고 말았습니다. 물론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워진 우리 경제를 챙기고 수습을 하느라 표시 나지 않는 노력을 했겠지만 한나라당이 진정 보수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노선을 가고 있는 것인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한편, 우리 재건축에 있어서도 노무현정부 때 수많은 재건축규제로 억눌렸기 때문에 이몀박 정부가 들어섰을 때 당장에 무엇이라도 이루어질 것 같은 기대가 벅찼지만 이런저런 핑계와 이유로 뒤늦게 나온 11,3대책마저 연내에 입법화과정을 거치지 못함으로서 지난 11월 3일에 정부가 발표한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