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위원대회녹취록(2010.04.15) 일부 발췌 

※. 내빈축사

♣ 의 장 (조합장 : 변우택)  :  5개 팀이지요.  7개사 5개 팀인데, 안건 할 때까지 오늘 있어야 할 사항은 아니고, 설명회는 오는 4월 25일 오후  2시에 구민회관에서 1차 설명회가 있고.

           장소를 못 빌려서, 없어서 일요일에 천상 오후 2시에 구민회관에, 그것도 안 되는 것을, 일요일은 대관이 안 되는데 안계만 의원을 통해서 압력을 넣어서 장소 확보를 했습니다.  일요일에 불편하지만 많은 분들이 와서 들어주셨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나머지 설명회는 그 다음 5월 1일에 있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오늘 설명회 PT는 없어요.  오늘은 입찰제안서를 아직 개봉하지 않았습니다.

           개봉을 하면 앞에 참여한 시공사 멤버들이 서로 확인하고, 우리 감사가 나와서 확인하는 가운데 서로 사실확인을 하고, 그 다음에 입찰제안서를 가지고 내일 가서 우리 총무가 비교표를 만들어서 여러분에게 비교표를 나누어드릴 겁니다.  그래야 이해가 가지, 제안서를 지금 다 나누어줄 수 없으니까, 보고 할 수가 없으니까.

           참여시공사는 그리고 난 다음에 인사하고, 최대한으로 하게 될 거예요.  그 다음에 다른 안건을 다 처리하고 난 다음에 시공자 선정 안건을 다룰 계획이니까 회의진행에 협조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양해를 구할 말씀은, 지난번에 우리가 임․대의원 선출을 했는데, 조합장은 대의원에 포함이 안 되는 것을, 조합장은 별도인데, 조합장도 대의원 중의 한 사람이다.

           그렇다 보니까 사람을 뽑았는데 102명이 되는 거야, 2명이 넘는 거지요.  그래서 그 가운데 2명을 또 누구를 빼야 될 수도 없고 참 입장이 난감한데, 제가 아직 본인한테는 양해를 구하지 않고 뽑아놓은 두 분 가운데 홍경숙 님하고, 송경환 님을 후보로 일단 돌려놓고, 이번 총회를 거쳐서 강동구청에 변경신고할 때, 대신에 이번에 정관개정이 들어가게 되면 그때 우리 대의원은 100명에서 200명 범위를 정해서 가니까, 그때는 102명도 될 수 있고, 104명도 들어갈 수 있으니까 이번 총회를 마치고 나면 다음부터는 그분들이 다시 한번 선임 절차를 거쳐서 대의원이 됨을 말씀드립니다.

           혹시 총회 안에 전에 다 뽑은 사람 중에서 두 분이 왜 후보로 되어 있나, 이렇게 궁금해하실 사항이 있는데 미리 안내말씀을 드립니다.  그 두 분은 오늘 이 회의에 참석을 못합니다.

           우선 회의를 하기 전에, 성원보고 하기 전에 지난번에 우리 대의원회의 할 때 강동구청장 이해식 구청장이 다녀갔고,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 한나라당 구청장 후보로 결정된 것 같은데, 어쨌든 지난번에 강동구청에 구청장 권한대행을 했고, 또 부구청장을 역임하신 최영호 님이 오셨습니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